김현수가 단독 도루를? 전체 1순위 유망주 '버릇' 들켰나…도루 허용 폭증→실점 또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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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전체 1순위 유망주' 정현우가 데뷔 후 1경기 최다인 7실점 부진을 겪었다.
홍원기 감독은 지난 4일 경기에 앞서 정현우가 전날(3일) kt전에서 더블스틸 이후 흔들린 점을 지적하면서 주자 견제 능력을 갖춰야 하고, 앞으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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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키움의 '전체 1순위 유망주' 정현우가 데뷔 후 1경기 최다인 7실점 부진을 겪었다. 벤치에서는 대량 실점에도 불구하고 5이닝을 기대했지만, 정현우는 5회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주자 3명을 연달아 내보내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키움 홍원기 감독이 보완점으로 꼽았던 주자 견제 능력이 다시 약점으로 떠오른 경기였다. 정현우는 박해민에게 2루와 3루 도루를 한 타석에서 허용하는 등 모두 4차례 도루 시도 가운데 3번을 허용하며 빈틈을 보이기도 했다.
정현우는 9일 잠실 LG전에서 4이닝 10피안타 4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4패(2승)째를 떠안았다. 4이닝은 데뷔 후 1경기 최소 이닝이고, 7실점은 데뷔 후 최다 실점이다. 지난 6월 8일 고척 LG전에서는 패전투수가 됐지만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내용이 좋지 않았다.
9일 경기에서 LG는 모두 4차례 도루를 시도해 3번 성공했다. 3회에는 김현수가 문보경 타석에서 변화구 타이밍을 노려 단독 도루에 성공하는 장면도 있었다. 2회에는 1사 후 우전안타로 출루한 박해민이 신민재 타석에서 2루와 3루를 연달아 훔쳤다. 박해민은 직구에 도루를 시도해 모두 성공했다.
홍원기 감독은 지난 4일 경기에 앞서 정현우가 전날(3일) kt전에서 더블스틸 이후 흔들린 점을 지적하면서 주자 견제 능력을 갖춰야 하고, 앞으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투구 내용도 중요한데, 삼성전처럼 빠른 주자들이 나갔을 때 주자를 잡아놓는 능력도 필요하다. 어제도 더블스틸 이후에 급격하게 흔들렸다. 갑자기 밸런스가 흔들린 뒤에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당황한 면이 보였다"고 말했다.

그런데 LG는 마치 약점을 찾은 듯 왼손투수인 정현우를 상대로 계속해서 도루를 시도하며 내야를 흔들었다. 경기 후 박해민은 "정현우의 투구 폼이 큰 것도 있지만 정수성 송지만 코치님이 경기 전에 전력분석을 잘 해주셨다. 주자가 나갔을 때 동작이 크기도 하고, 우리가 과감하게 움직이면 성공률이 잘 나올 수 있겠다 싶었다. 정수성 송지만 코치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현우가 마운드에 있을 때의 도루저지율은 6월까지 6경기에서 0.500(6번 시도 3번 성공)이었다. 그런데 7월 2경기에서는 0.167(6번 시도 5번 성공)로 떨어졌다. 올스타브레이크에 보완해야 할 숙제를 발견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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