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반지 사준 적 없어" 임미숙, 김학래 외도 또 언급

강주희 기자 2025. 7. 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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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임미숙이 남편인 코미디언 김학래의 과거 외도를 언급했다.

그러자 임미숙은 "또 어떤 사람한테 반지를 사줬나. 이거 내가 내 돈 주고 산 거"라며 "삐삐 사건만 생각하면 열이 받는다"고 과거 김학래의 외도 사건을 꺼내 들었다.

김학래가 "언제 적 삐삐 사건을 얘기하는 거냐. 평생 꽂혀도 뽑을 건 뽑고 잘라낼 건 잘라내야 한다"고 발끈하자 임미숙은 "삐삐 사건만 생각하면 내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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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임미숙이 남편인 코미디언 김학래의 과거 외도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의 제안에 따라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임미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0년 넘게 각 방 쓰는데 한 침대에 같이 있으라고 하니까 너무 어색했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나 때문에 쌓인 게 있으면 다 털어라"며 임미숙의 화를 풀어주려고 했다.

이어 "아내한테 감동적인 일을 해주고 싶었다"라며 임미숙의 손을 잡았다. 그러면서 임미숙의 반지를 보며 "이거 내가 사준 반지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임미숙은 "또 어떤 사람한테 반지를 사줬나. 이거 내가 내 돈 주고 산 거"라며 "삐삐 사건만 생각하면 열이 받는다"고 과거 김학래의 외도 사건을 꺼내 들었다.

김학래가 "언제 적 삐삐 사건을 얘기하는 거냐. 평생 꽂혀도 뽑을 건 뽑고 잘라낼 건 잘라내야 한다"고 발끈하자 임미숙은 "삐삐 사건만 생각하면 내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학래는 임미숙에게 쪽지를 건넸다. 쪽지에는 '임미숙 정말 예쁘다'고 적혀 있었다.

임미숙은 "이렇게 기계처럼 예쁘다고 하냐. 여자는 참 속 없다. 이렇게 예쁘다고 하면 좋다"고 말했고, 김학래는 "아까는 내가 미안했다. 오늘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아서 남은 인생은 미숙이를 위해 살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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