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케쇼 감독·심은경 '여행과 나날' 로카르노영화제 초청
조연경 기자 2025. 7. 10. 09:03

배우 심은경이 일본 영화를 들고 로카르노로 향한다.
미야케 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심은경이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여행과 나날'이 내달 6일 개최되는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여행과 나날'은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3연속 초청받으며 글로벌 영화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이다. 심은경과 함께 츠츠미 신이치가 출연했다.
로카르노영화제 선정위원회 측은 "'여행과 나날'은 일본 영화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철학적이지만 허세 부리지 않고, 몽상적이지만 현실에 단단히 발을 딛고 있다. 인생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그런 길을 선택하게 되는지, 그리고 만남이 어떻게 우리 존재의 한 부분이 되어가는지를 고요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 영화는 아주 섬세하게,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은 부분을 그리고 있다"고 평했다.
미야케 쇼 감독은 “로카르노영화제는 내가 처음 참가한 국제영화제였다. 영화 그 자체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이 흐르는 그곳의 분위기를 떠올리면 지금도 마음이 숙연해진다"며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여행과 나날'과 함께 다시 찾을 수 있게 된 인연을 기쁘고 뜻깊게 여긴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계절을 넘나들며 차곡차곡 쌓아 올린 성실한 작업을 무엇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미야케 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심은경이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여행과 나날'이 내달 6일 개최되는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여행과 나날'은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3연속 초청받으며 글로벌 영화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이다. 심은경과 함께 츠츠미 신이치가 출연했다.
로카르노영화제 선정위원회 측은 "'여행과 나날'은 일본 영화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철학적이지만 허세 부리지 않고, 몽상적이지만 현실에 단단히 발을 딛고 있다. 인생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그런 길을 선택하게 되는지, 그리고 만남이 어떻게 우리 존재의 한 부분이 되어가는지를 고요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 영화는 아주 섬세하게,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은 부분을 그리고 있다"고 평했다.
미야케 쇼 감독은 “로카르노영화제는 내가 처음 참가한 국제영화제였다. 영화 그 자체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이 흐르는 그곳의 분위기를 떠올리면 지금도 마음이 숙연해진다"며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여행과 나날'과 함께 다시 찾을 수 있게 된 인연을 기쁘고 뜻깊게 여긴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계절을 넘나들며 차곡차곡 쌓아 올린 성실한 작업을 무엇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심은경은 "미야케 쇼 감독의 아름다운 세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그리고 로카르노영화제라는 소중한 무대에서 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여행과 나날'이 시작하는 첫 번째 여행길에 여러분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표했다.
'여행과 나날'은 츠게 요시하루의 명작 만화 '해변의 서경(海辺の叙景)' '혼야라동의 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겨울의 설경과 여름 해변 풍경이 관객을 일상과 비일상이 교차하는 여행으로 이끈다.
심은경은 작품에 대해 "최근 몇 년간 읽은 대본 중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의 대본이었다"며 "내가 연기한 이는 나이기도 하고, 관객이기도 하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영화관에서 여행을 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여행과 나날'은 츠게 요시하루의 명작 만화 '해변의 서경(海辺の叙景)' '혼야라동의 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겨울의 설경과 여름 해변 풍경이 관객을 일상과 비일상이 교차하는 여행으로 이끈다.
심은경은 작품에 대해 "최근 몇 년간 읽은 대본 중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의 대본이었다"며 "내가 연기한 이는 나이기도 하고, 관객이기도 하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영화관에서 여행을 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건희 집사' 윤 파면된 4월 베트남 출국…특검 '여권 무효화' 조치 | JTBC 뉴스
- [단독] 윤상현 영장에 윤 부부 '정자법·뇌물'…정진석도 적시 | JTBC 뉴스
- [단독] LH '대통령실 집들이' 대납에 "위법"…배후에 '김용현 경호처' 있었다 | JTBC 뉴스
- [돌비뉴스] 국무회의서 퇴출된 이진숙…진짜 '큰 그림' 따로 있다? | JTBC 뉴스
- "한국인들은 1시에 퇴근”…폭염 속 숨진 외국인 노동자 “대책 마련하라” | JTBC 뉴스
- [단독] 구속 전 윤석열의 호소… “김건희도 수사·재판, 변호사 구하기 어려워” | JTBC 뉴스
- [속보] 채상병 특검 '첫 강제수사'…국방부·국가안보실 압수수색 | JTBC 뉴스
- [돌비뉴스] 국무회의서 퇴출된 이진숙…진짜 '큰 그림' 따로 있다? | JTBC 뉴스
- 머그샷 찍고 에어컨 없는 '3평' 독방에…경호 일체 중단 | JTBC 뉴스
- 엘리베이터 안 천장 구조물 추락…초등학생 '평생 흉터' 고통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