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케미컬’로 건강하게 여름철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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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엔 기분만 가라앉는 게 아니라 면역력도 쉽게 떨어진다.
이럴 때 체력 관리를 위해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파이토케미널(phytochemical)'로 식탁을 알록달록하게 꾸며보는 건 어떨까.
파이토케미컬 섭취 적기인 여름다양한 색깔을 띠는 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채소와 과일이 많이 나는 여름철은 파이토케미컬을 섭취하기에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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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엔 기분만 가라앉는 게 아니라 면역력도 쉽게 떨어진다. 이럴 때 체력 관리를 위해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파이토케미널(phytochemical)'로 식탁을 알록달록하게 꾸며보는 건 어떨까. 보기에 좋고 건강도 지켜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을 뜻하는 영단어 'phyto-'와 화학물질이라는 의미의 'chemical'이 합쳐진 단어다. 식물이 해충이나 자외선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생성하는 생리활성물질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물처럼 필수영양소는 아니지만 '제7 영양소'로 불린다. 노화를 늦추고, 산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파이토케미컬 섭취 적기인 여름
다양한 색깔을 띠는 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채소와 과일이 많이 나는 여름철은 파이토케미컬을 섭취하기에 더없이 좋다. 파이토케미컬의 종류와 색깔, 효능을 알아보자.
포도, 블루베리, 블랙베리, 가지, 적양파, 적채 등 보라색을 띠는 채소와 과일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있다. 염증을 줄이고 암 예방, 심혈관질환 개선,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엽록소로도 불리는 클로로필은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 셀러리, 그린 키위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항암·항균·해독 작용을 하고, 간 기능 개선과 피로 완화에 효과적이다. 짙은 녹색을 띠는 식재료일수록 클로로필 함량이 높다.

토마토, 수박, 딸기, 사과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다. 리코펜은 심장 건강을 지키고, 혈액 순환을 도우며, 신체 노화를 늦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주황색이나 노란색 파프리카와 당근, 단호박, 바나나 등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돼 있다. 시력 보호, 피부 건강, 면역력 향상,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흰색 양파, 마늘, 생강, 무 등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항균·살균 작용이 뛰어나다.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춰 혈액을 맑게 하고 심혈관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이채현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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