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 국방부 대변인실·국가안보실 등 압수수색

조수원 기자 2025. 7. 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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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사건 및 수사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0일 국방부 대변인실과 국가안보실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는 특검팀 출범 이후 첫 압수수색이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이날 오전 국방부 대변인실과 국가안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강제수사는 특검팀이 앞서 밝힌 'VIP 격노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차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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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격노설' 본격 조사 차원
[서울=뉴시스]서울 용산 국방부·합참 청사 전경. 2022.08.07. (사진=국방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이주영 기자 = 순직해병 사건 및 수사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0일 국방부 대변인실과 국가안보실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는 특검팀 출범 이후 첫 압수수색이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이날 오전 국방부 대변인실과 국가안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강제수사는 특검팀이 앞서 밝힌 'VIP 격노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차원으로 보인다.

VIP 격노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7월31일 대통령실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한 간부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한다는 보고를 받고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느냐'며 격노했다는 의혹이다.

당시 수석비서관 회의에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국방·안보 관계자가 다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z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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