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특별 택스리펀” ‘160주년’ 파리 프랭탕 백화점, 대규모 캠페인 실시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2025. 7. 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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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프랭탕 백화점이 올해 창립 160주년을 맞았다.

이에 프랭탕 백화점은 대규모 캠페인 '프랭탕, 파리의 아이콘'을 선보이며 한국 고객 대상 특별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4일까지 선보인다.

16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여름, 프랭탕 백화점은 프랑스 내 K-뷰티 열풍에 발맞춰 신세계 백화점과 손잡고 파리 백화점 최초의 한국 뷰티 브랜드 팝업스토어 '신세계 하이퍼 그라운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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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프랭탕 백화점. /사진= 프랑스 관광청
프랑스 파리의 프랭탕 백화점이 올해 창립 160주년을 맞았다. 이에 프랭탕 백화점은 대규모 캠페인 ‘프랭탕, 파리의 아이콘’을 선보이며 한국 고객 대상 특별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4일까지 선보인다.
프랭탕 160주년의 중심에서 빛나는 한국
프랭탕 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협업한 하이퍼 그라운드. /사진= RomainRicard
16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여름, 프랭탕 백화점은 프랑스 내 K-뷰티 열풍에 발맞춰 신세계 백화점과 손잡고 파리 백화점 최초의 한국 뷰티 브랜드 팝업스토어 ‘신세계 하이퍼 그라운드’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프랭탕 여성관 지하 1층 오스만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13개 주요 한국 뷰티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소개한다.

또 프랭탕 백화점은 한국인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세금 환급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2000유로 미만 12% △4000유로 미만 13% △7000유로 미만 14% △1만 유로 미만 15% △1만 유로 이상은 최대 16%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문학 카페부터 지하철까지… 파리 명물들과 협업 눈길
프랭탕 백화점 160주년 기념 디저트 /사진= RomainRicard
프랭탕 백화점은 파리를 상징하는 다양한 장소들과 협업하며, 파리의 아이콘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과거 프랭탕 백화점이 화재 당시 임시 매장으로 사용했던 파리의 전설적인 문학 카페 ‘레 두 마고’의 분위기를 재현한 재즈 공연을 선보이며, 쇼윈도를 통해 카페를 오마주한다.

또 지하철 개통 125주년을 맞이한 파리교통공사(RATP)와 손을 잡고 ‘도시 교통과 백화점의 공존’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오베르역에서 개최한다. 오는 19일에는 프랭탕 본점에서 파리교통공사 선정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랭탕 오스만 본점의 메인 쇼윈도 9곳은 일러스트레이터 에릭 지리아의 감각적인 드로잉으로 재해석한 파리의 명소들로 꾸민다. 에펠탑, 오페라 가르니에, 튈르리 정원, 그랑 팔레 등 각기 다른 테마로 창을 채우며, 프랭탕 외벽 전체를 거대한 도시 엽서처럼 변모시킨다.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백화점 역사 셀프 가이드 ‘헤리티지 루트’를 통해 백화점 내부의 역사적 공간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내판과 해설을 통해 프랭탕의 건축 유산을 소개한다.

또 해설가가 동행하는 전문 가이드 투어를 운영해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구역 등 백화점의 역사를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16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디저트 ‘앙스탕 1865’도 선보인다. 브리앙 에스포지토 프랭탕 백화점 수석 파티시에가 개발한 메뉴로 제비꽃 크림, 딸기 콩포트, 헤이즐넛 사블레, 마들렌 비스킷 등으로 구성했다. 해당 디저트는 오는 10일부터 프랭탕 루프톱 레스토랑 ‘블루 쿠폴’에서 판매한다.

‘최초’의 아이콘 프랭탕, 뉴욕 진출
파리 프랭탕 백화점. /사진= 프랑스 관광청
프랭탕 백화점은 설립 이래 유통 역사에 여러 전환점을 제시해왔다. 최초의 상설 세일(1866), 현대식 엘리베이터 도입(1874), 파리 대중 시설 최초 전기조명 설치(1883), 업계 최초 남녀 동일임금 시행(1882) 등 선도적인 시도들이 이어졌다.

지난 3월에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미국 첫 매장을 개점하며 글로벌 확장 전략에 더욱 속도를 냈다.

프랭탕 백화점 관계자는 “1865년 쥘과 오귀스틴 잘뤼조 부부가 ‘늘 새롭고, 신선하며, 아름다운 것’을 모두에게 제공하겠다는 약속 아래 프랭탕을 창립했다”며 “문화재로 지정된 프랭탕 오스만 본점은 연간 2000만 명이 찾는 파리의 상징으로, 올해 16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파리의 아이콘으로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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