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덥다…한낮 서울 37도, 대전·광주 35도

유영규 기자 2025. 7. 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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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도 서울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매우 덥겠습니다.

충북 청주는 12일째, 서울은 11일째, 제주는 10일째 밤사이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를 보냈습니다.

서울은 37도, 대전과 광주는 35도, 인천은 34도, 대구는 32도, 부산은 31도, 울산은 30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일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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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도 서울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매우 덥겠습니다.

동해 북부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영향으로 맑고 이 고기압에서 부는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뜨거워져 산맥 서쪽을 데우는 상황이 유지되며 며칠째 서쪽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밤 서쪽 지역과 제주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충북 청주는 12일째, 서울은 11일째, 제주는 10일째 밤사이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를 보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37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은 37도, 대전과 광주는 35도, 인천은 34도, 대구는 32도, 부산은 31도, 울산은 30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일은 없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14일부터 열흘간 예상 기온은 아침 21∼26도, 낮 29∼34도로 지금과 비교하면 다소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에 오후까지, 전라서부와 경남남서내륙에 오후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는 내리는 시각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고 지역 간 강수 강도나 양의 차이도 크니 레이더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전부터 제주의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20㎧) 이상으로 거세지겠습니다.

전남남해안과 경남해안에도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제주해안에 너울이 유입되겠으며 제주해상·남해먼바다·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0∼60㎞(9∼16㎧)로 세게 불고 1.5∼3.5m의 높은 물결이 치겠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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