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현대모비스, 상법개정 최대 수혜…목표가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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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001510)은 10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25.81%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상법개정 등 주주 권익 증대 흐름 하에서 향후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시 소액주주가 불리할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다"며 "자동차 섹터에서 상법개정이 주가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은 현대모비스라는 점이 분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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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SK증권(001510)은 10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25.81% 상향 조정했다. 상법개정안이 통과되면서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 소액주주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이유에서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하리라는 것은 많은 투자자들이 동의하는 내용"이라고 짚었다.
이어 "실제로 2018년 3월 분할과 현대글로비스와의 합병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을 결의했지만 합병 비율 등의 문제로 철회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법개정 등 주주 권익 증대 흐름 하에서 향후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시 소액주주가 불리할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다"며 "자동차 섹터에서 상법개정이 주가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은 현대모비스라는 점이 분명하다"고 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5조 원, 영업이익 834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예상치(컨센서스·8200억 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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