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돌아가도’ 무시알라는 누구도 탓하지 않았다…“축구 하다보면 일어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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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부상을 당한 자말 무시알라(22·바이에른 뮌헨)가 성숙한 태도로 팬들과 축구계에 감동을 주고 있다.
무시알라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수술은 잘 됐고 잘 관리받고 있다"며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무시알라는 "내 부상은 누구의 탓도 아니다. 축구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며 품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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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알라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수술은 잘 됐고 잘 관리받고 있다”며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내 부상은 누구도 비난할 일이 아니다. 축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내 강함과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겠다”고 덧붙였다.
무시알라는 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충돌했다. 이 장면에서 무시알라의 왼쪽 발목이 완전히 돌아가 비골 골절과 발목 탈구, 주변 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었다. 충격적인 부상 장면에 당사자인 돈나룸마도 죄책감에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무시알라는 곧장 독일로 이동해 수술을 받았으며, 최소 6개월, 최대 1년가량의 재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무시알라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중원 핵심으로 활약했을 뿐 아니라, 독일 국가대표팀에서도 가장 기대받는 유망주로 꼽혀왔다. 꾸준히 대표팀에 선발돼 공격의 핵으로 활약한 그는 2026북중미월드컵에서도 팀을 이끌 자원으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커리어의 흐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성장세가 이어진 와중 당한 부상이기에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무시알라는 자신의 부상을 누구의 책임으로 돌리지 않았다. 최근 축구계에서 무시알라와 충돌한 돈나룸마를 향한 비판을 의식한 듯한 메시지였다. 무시알라는 “내 부상은 누구의 탓도 아니다. 축구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며 품격을 보였다.
무시알라는 현재 뮌헨에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팬들은 SNS 상에서 “우리는 기다릴 수 있다”, “축구보다 네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그를 응원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 역시 공식 채널을 통해 “무시알라의 회복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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