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긴팔 입는 휴가지’? 여름 피서지로 떠오른 일본 이곳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2025. 7. 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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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웰니스 리조트 무와 니세코(MUWA NISEKO)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웰니스 스테이를 준비했다.

일본 홋카이도에 자리한 무와 니세코는 30℃를 넘는 날이 거의 없어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무와 니세코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의 요이치(Yoichi)는 일본에서 떠오르는 와인 산지다.

무와 니세코는 리조트 안에서 여름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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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니세코 여름 전경 / 사진=무와 니세코
일본 웰니스 리조트 무와 니세코(MUWA NISEKO)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웰니스 스테이를 준비했다. 일본 홋카이도에 자리한 무와 니세코는 30℃를 넘는 날이 거의 없어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니세코의 여름 평균 최고기온은 25℃ 안팎이다. 아침저녁에는 긴팔이 필요할 정도로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도 낮아 하루 종일 쾌적하다. 자연 바람만으로 충분한 여름 휴가지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아시아 전역이 폭염에 시달리는 7~8월에도 니세코는 서늘하다. 무더위를 피하는 ‘쿨케이션’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알맞다.

니세코는 여름에도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요테이산과 안누푸리 산맥을 배경으로 한 골프 코스는 니세코 여행의 백미다. 숲과 언덕, 넓은 페어웨이를 갖춘 골프장은 자연 지형 그대로를 살렸다. 무와 니세코에서 차로 20분 거리에는 하나조노 골프코스가 있다.

객실 구성도 여행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두 커플이 함께 여행할 경우에는 2베드룸, 친구나 가족 4명이 함께할 경우에는 독립 공간이 확보된 4베드룸 스위트가 적합하다.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함께 보내는 시간과 개인 휴식을 모두 충족한다.

프라이빗 노천온천(로텐부로)를 갖춘 펜트하우스 객실 / 사진=무와 니세코
객실 내부는 홋카이도 수공예 가구 브랜드 ‘타임앤스타일’의 목재 가구를 비치했다. 창밖으로는 안누푸리와 요테이산의 탁 트인 전망이 펼쳐진다. 전 객실에 키친을 마련해 현지에서 구입한 제철 식재료로 직접 식사를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다.

무와 니세코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의 요이치(Yoichi)는 일본에서 떠오르는 와인 산지다. 이 지역은 여름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적어 균형 잡힌 산미와 뚜렷한 개성을 지닌 와인을 생산한다. 현재 20개 이상의 와이너리를 운영하며 무와 니세코 컨시어지 서비스에서 추천과 투어 예약을 지원한다.

시리베츠 강에서 즐기는 카누, 낚시, 숲속 사이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능하다. 소규모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여유로운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푸르른 전망의 4베드룸 스위트 객실 / 사진=무와 니세코
무와 니세코는 리조트 안에서 여름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7층 인피니티 온천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요테이산 전경과 함께 사계절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객실에는 프라이빗 노천온천(로텐부로)을 마련했다. 겨울 성수기보다 한산한 여름 시즌에는 프라이빗한 여정이 가능하다.

미식 경험도 빼놓을 수 없다. 미쉐린 원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히토 바이 타쿠보(HITO by TACUBO)’에서는 장작불 조리와 홋카이도산 로컬 와인을 곁들인 여름 메뉴를 선보인다. 112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키야키 전문점 ‘스키야키 히야마(SUKIYAKI HIYAMA)’에서는 정통 일식과 미쉐린 퀄리티의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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