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5 울트라보다 가벼워진 Z폴드7…CPU·카메라도 대폭 상향
【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폴더블폰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전작보다 더 얇아지고 가벼워졌는데, 카메라와 AI 기능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신용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전자가 7번째 접는 폰 갤럭시Z 폴드7과 플립7을 공개했습니다.
폴드7의 경우 화면은 더 커졌고, 무게는 20g 이상 줄어들어 갤럭시 S25 울트라보다도 가벼워졌습니다.
줄어든 두께 덕분인데, 펼쳤을 때 전작 대비 75% 수준으로, 접었을 때에도 일반 스마트폰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인터뷰 : 바샤르 / 아랍에미리트 관람객 - "기기가 정말 얇아졌어요. 예전에 폴드를 사용하면서 겪었던 가장 큰 문제는 접었을 때 너무 크다는 거였어요. 지금은 접었을 땐 S25 울트라처럼, 펼쳤을 땐 태블릿처럼 느껴져요."
또 CPU와 카메라도 업그레이드해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습니다.
플립7은 외부 화면을 보다 더 크게 키웠고, 배터리 성능도 개선했습니다.
또 이번 신제품엔 구글의 멀티모달 AI '제미나이 라이브'를 통해 카메라만으로도 실생활을 보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 인터뷰 : 노태문 /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 - "갤럭시 AI는 당신의 세상을 행동으로 변환하고, 최신 카메라는 당신을 보고, 이해하고, 반응합니다. 이제 궁극의 경험이 펼쳐질 준비가 됐습니다."
다만, 폴드7의 경우 시리즈의 상징이었던 S펜 기능이 빠지고, 가격이 15만 원가량 인상된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항산화 지수 측정 등 신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8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MBN뉴스 신용수입니다. [shin.yongsoo@mbn.co.kr]
영상제공 : 삼성전자 영상편집 : 김민지 그래픽 : 주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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