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연봉킹이구나!' 김하성, 3G 만에 시즌 첫 장타 폭발→동점 타점에 역전 득점까지
김경현 기자 2025. 7. 10. 07:57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드디어 손맛을 봤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았다.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7구 승부 끝에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1루를 밟았다. 전력 질주로 1루에서 세이프, 종전 종아리 부상 우려를 완전히 털어냈다.
4회 1사 2루 두 번째 타석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에서 일을 냈다. 팀이 2-3으로 뒤진 6회 2사 2루에서 김하성이 타석에 들어섰다. 바뀐 투수 체이스 리의 초구 실투성 싱커를 통타,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뽑았다. 시즌 1호 장타이자 1호 타점. 김하성의 타점으로 경기는 3-3 원점.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테일러 월스가 좌전 2루타를 뽑았다. 김하성은 순식간에 3루를 거쳐 홈까지 들어왔다. 시즌 1호 득점.
한편 탬파베이는 6회에만 5안타를 집중, 대거 4득점을 올렸다. 6회초가 끝난 가운데 6-3으로 탬파베이가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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