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현금부자 다 모이나"...15억 로또, 올파포 줍줍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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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무순위 청약이 오늘부터 진행된다.
10일 청약홈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이 이날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지난 5월 전용 84㎡ 21층이 28억80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다만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아직 보존등기가 되지 않다 보니 금융기관에서 담보로 인정받지 못해 주택담보대출이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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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15억...대출규제가 변수

[파이낸셜뉴스] 로또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무순위 청약이 오늘부터 진행된다. 시세차익은 15억원 가량이다. 서울 거주 무주택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대출규제로 자금 마련이 쉽지 않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10일 청약홈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이 이날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39㎡ 1가구, 59㎡ 1가구, 84㎡ 2가구 등 총 4가구이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계약은 21일이다. 계약금은 10%이고, 잔금은 90%(10월 21일)이다. 재당첨 및 전매제한은 없고, 실거주의무 2년이 적용된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된 예전 공급 당시 가격이다. 전용 39㎡(5층)는 6억9440만원, 59㎡(22층)는 10억5190만원, 84㎡(2층·15층)는 12억원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지난 5월 전용 84㎡ 21층이 28억80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지난달에도 동일 평형이 28억원대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최대 15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아직 보존등기가 되지 않다 보니 금융기관에서 담보로 인정받지 못해 주택담보대출이 안 나온다. 입주가 완료된 상황이라 잔금 대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울러 '6·27 대책'으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도 막혔다. 세입자가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날에 해당 주택의 소유권이 바뀌는 조건으로 이뤄지는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을 이용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결국 무주택 현금부자가 유리한 청약”이라며 “대출 규제가 청약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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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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