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만2000달러 첫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이혜원 기자 2025. 7. 10.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9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11만2000달러(약 1억5000만 원)를 돌파했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55분경 24시간 전보다 3.04% 오른 11만205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비트코인 상승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장중 시가총액(시총) 4조 달러(약 5500조 원) 돌파 등 미국 증시의 기술주 랠리와 흐름을 같이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9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11만2000달러(약 1억5000만 원)를 돌파했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55분경 24시간 전보다 3.04% 오른 11만2055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5월 22일 기록한 최고가인 11만1900달러대를 약 한 달 반 만에 넘어선 수치다.

이날 비트코인 상승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장중 시가총액(시총) 4조 달러(약 5500조 원) 돌파 등 미국 증시의 기술주 랠리와 흐름을 같이했다.

미국 매체 CNBC는 “시장이 위험 선호 모드일 때 투자자들이 기술주처럼 성장 지향 자산에 투자하면 가상화폐도 함께 랠리를 펼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