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팬덤 뿔났다, "각성하고 일 좀 해라" 소속사에 트럭 시위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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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월드투어 'Übermensch'(위버맨쉬)가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팬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지드래곤의 글로벌 팬덤은 ▲악성 루머에 대한 실질적 법적 대응과 정기 고소 체계 마련 ▲공정한 예매 시스템 구축 및 팬클럽·현지 팬 우선권 보장 ▲아티스트의 체력과 수요를 고려한 합리적 투어 운영 ▲공연 정보의 사전 고지와 리세일 방지 정책 수립 ▲대표의 과도한 노출 자제 및 브랜드 분리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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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월드투어 'Übermensch'(위버맨쉬)가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팬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지드래곤은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마카오, 시드니, 홍콩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왔다.
가장 큰 논란은 유료 팬클럽 회원들을 위한 선예매에서 비롯됐다. 일부 공연의 경우 외부 플랫폼에 VIP 좌석이 우선 배정되는 불합리한 구조가 반복되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팬클럽에 가입할 이유가 없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해외 공연장의 규모와 기획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마카오, 홍콩, 인도네시아, 호주에서는 현지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협소한 공연장이 대관됐고, 결국 공연 일정이 급히 추가되며 지드래곤은 체력적 부담이 큰 3일 연속 공연을 소화하게 됐다. 이 같은 일정 변경은 여러 지역에서 반복되며, 팬들 사이에선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태국 공연의 경우, 연중 가장 덥고 강수량이 많은 시기인 우기에 야외 공연장이 대관됐고, 공연 한 달 전까지도 예매 일정이나 티켓 정보가 공지되지 않아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미국과 유럽 투어 역시 준비 부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비자 신청이 필요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공지는 불과 두 달 전에야 이뤄졌고, 유럽 투어는 파리 한 도시만 발표되며 '공연장 확보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팬들은 소속사의 아티스트 보호 조치에도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별다른 진행 상황을 공유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는 소속사의 대응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팬들은 지드래곤의 공식 활동에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최용호가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회사 홍보 기사에 아티스트의 이름과 이미지가 과도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봤다. 일부 팬들은 "소속사가 아티스트보다 자사 브랜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에 지드래곤의 글로벌 팬덤은 ▲악성 루머에 대한 실질적 법적 대응과 정기 고소 체계 마련 ▲공정한 예매 시스템 구축 및 팬클럽·현지 팬 우선권 보장 ▲아티스트의 체력과 수요를 고려한 합리적 투어 운영 ▲공연 정보의 사전 고지와 리세일 방지 정책 수립 ▲대표의 과도한 노출 자제 및 브랜드 분리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팬들은 "아티스트의 창작 환경과 건강, 팬들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소속사의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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