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행궁에서 차 마시고 바느질로 힐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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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다음 달 30일까지 시흥행궁전시관에서 다도 체험, 규방공예, 전시 해설 등 여름맞이 특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금천구에 따르면 운영 프로그램은 '복사꽃 향기 가득한 차(다도 체험)'와 '혜경궁 홍씨, 왕실 여인과 규방공예', '시흥행궁, 해설이 있는 여름 산책' 등 3가지다.
먼저 다도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인과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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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가비 전액 무료

서울 금천구는 다음 달 30일까지 시흥행궁전시관에서 다도 체험, 규방공예, 전시 해설 등 여름맞이 특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금천구에 따르면 운영 프로그램은 ‘복사꽃 향기 가득한 차(다도 체험)’와 ‘혜경궁 홍씨, 왕실 여인과 규방공예’, ‘시흥행궁, 해설이 있는 여름 산책’ 등 3가지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먼저 다도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인과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명상을 통해 정조대왕의 효와 예 정신을 배우고, 전통 다도 예절을 익히며 존중과 정서적 교감을 느낄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라고 금천구는 설명했다.
규방공예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왕실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시흥행궁에 머물렀던 혜경궁 홍씨에 대해 이해하고 바느질, 자수, 매듭 등 전통 기법을 배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다음 달까지 누구나 전시관을 방문해 주민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금천의 역사, 환어행렬도 속 의미, 모래예술(샌드아트), 지도와 문헌으로 보는 시흥행궁 추정지와 기타 금천구 문화유산 등에 대해 알려준다.
관람 후 SNS나 포털사이트에 후기를 작성하고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시흥행궁 모형 디폼블럭 기념품도 제공된다. 단, 기념품은 200개 한정 수량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시관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문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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