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화재로 아파트 정전…임시 거처 대피

김태원 기자 2025. 7. 1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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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아파트에 전기가 끊기면서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히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5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10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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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아파트에 전기가 끊기면서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히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지하 좁은 공간에 소방대원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5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10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아파트 관계자가 불을 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전기가 끊기면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주민 1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주차장에서 연기를 빼는 작업을 하던 중 불길이 전력 케이블을 타고 지하 공동구까지 확산한 것을 발견하고, 진화작업에 나서 불이 난 지 3시간 만인 오후 8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무더위 속 정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남양주시청은 화도체육문화센터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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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젯밤 8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탄진 졸음 쉼터 근처에서 운행 중이던 5.5톤 택배 화물차에 불이나 짐칸이 모두 탔습니다.

불이 난 것을 확인한 화물차 운전자는 근처 졸음 쉼터로 차를 이동시킨 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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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제주 서귀포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119구조대원들은 10여 분만에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화면제공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주소방안전본부, 시청자 송영훈)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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