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마감... 엔비디아 4조 달러 돌파에 나스닥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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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하며 빅테크 랠리를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1.8% 급등하며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첫 돌파했다.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세계 첫 4조 달러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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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하며 빅테크 랠리를 이끌었다. 이날 나온 연준 회의록 역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부추겼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54포인트(0.49%) 오른 4만4458.3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37.74포인트(0.61%) 상승한 6263.2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92.87포인트(0.95%) 뛴 2만611.34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1.8% 급등하며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첫 돌파했다.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세계 첫 4조 달러 기업이 됐다.

이 소식에 반도체 ETF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VanEck 반도체 ETF는 0.68%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각각 1.4%, 1.5% 상승했다. 메타플랫폼과 알파벳도 함께 올랐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6월 회의록에서 “대부분 위원이 올해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관세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서도 “일시적이고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은 7개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필리핀에는 20%, 브루나이와 몰도바에는 25%, 알제리와 이라크, 리비아에는 30% 관세를 매긴다.
전날에는 구리 수입품에 5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미국 구리 선물가격이 런던 금속거래소 대비 기록적 프리미엄을 기록했다.
AES는 매각 검토 소식에 19.8% 폭등했다. 블룸버그는 블랙록과 브룩필드가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잉은 6월 항공기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는 소식에 3.7% 올랐다.
반면 유나이티드헬스는 연방 법무부의 메디케어 청구 관행 조사 소식에 1.6% 내렸다.
SWBC 크리스 브리가티 투자책임자는 “시장이 관세 악재에 둔감해지고 있다”며 “3개월간 견조한 성장이 지속돼 관세를 견딜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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