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마감... 엔비디아 4조 달러 돌파에 나스닥 사상 최고치

유진우 기자 2025. 7. 10. 0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하며 빅테크 랠리를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1.8% 급등하며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첫 돌파했다.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세계 첫 4조 달러 기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하며 빅테크 랠리를 이끌었다. 이날 나온 연준 회의록 역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부추겼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54포인트(0.49%) 오른 4만4458.3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37.74포인트(0.61%) 상승한 6263.2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92.87포인트(0.95%) 뛴 2만611.34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1.8% 급등하며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첫 돌파했다.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세계 첫 4조 달러 기업이 됐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이 소식에 반도체 ETF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VanEck 반도체 ETF는 0.68%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각각 1.4%, 1.5% 상승했다. 메타플랫폼과 알파벳도 함께 올랐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6월 회의록에서 “대부분 위원이 올해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관세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서도 “일시적이고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은 7개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필리핀에는 20%, 브루나이와 몰도바에는 25%, 알제리와 이라크, 리비아에는 30% 관세를 매긴다.

전날에는 구리 수입품에 5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미국 구리 선물가격이 런던 금속거래소 대비 기록적 프리미엄을 기록했다.

AES는 매각 검토 소식에 19.8% 폭등했다. 블룸버그는 블랙록과 브룩필드가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잉은 6월 항공기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는 소식에 3.7% 올랐다.

반면 유나이티드헬스는 연방 법무부의 메디케어 청구 관행 조사 소식에 1.6% 내렸다.

SWBC 크리스 브리가티 투자책임자는 “시장이 관세 악재에 둔감해지고 있다”며 “3개월간 견조한 성장이 지속돼 관세를 견딜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