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다음 이민석… 파이어볼러와 함께 가을야구 희망 밝히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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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젊은 파이어볼러들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 타선을 몰아붙였다.
좌완 강속구 투수 홍민기(23)가 8일, 우완 파이어볼러 이민석(21)이 9일 나란히 호투를 펼치면서 롯데의 현재와 미래를 밝혔다.
롯데는 이민석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에게 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런 상황에서 롯데의 두 파이어볼러가 연이어 호투를 펼친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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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젊은 파이어볼러들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 타선을 몰아붙였다. 좌완 강속구 투수 홍민기(23)가 8일, 우완 파이어볼러 이민석(21)이 9일 나란히 호투를 펼치면서 롯데의 현재와 미래를 밝혔다.
롯데는 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5–4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올 시즌 47승3무38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를 사수했다.

전날 롯데는 아픈 패배를 당했다. 선두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7회까지 5-3으로 앞섰으나 8회초 불펜진(구승민(0이닝 1실점), 김진욱(0이닝 1실점), 김상수(1이닝 2실점))이 무너지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소득도 있었다. 좌완 파이어볼러 홍민기가 5이닝 1실점 3피안타 7탈삼진 호투를 펼쳤다. 최고 구속 시속 153km, 평균 150km 패스트볼이 위력적이었다. 여기에 날카롭게 꺾이는 슬라이더까지 일품이었다.
9일 경기에선 우완 이민석이 강속구를 보여줬다. 최고구속 시속 154km, 평균 150km 강속구를 앞세워 5이닝 1실점 6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했다. 안타와 사사구를 많이 내줬으나 결정적일 때마다 강속구를 앞세워 위기를 돌파했다. 롯데는 이민석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에게 점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올 시즌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기록하더라도 뎁스의 한계를 드러내며 여름에 무너지던 롯데였지만 올 시즌은 일단 전반기 막판까지 선두권을 유지 중이다. 야수진에서 예정된 복귀 전력들이 많은 가운데 투수진이 후반기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롯데의 두 파이어볼러가 연이어 호투를 펼친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일시적인 호투도 아니다. 홍민기는 올 시즌 10경기 20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했다. 이민석 또한 10경기 50.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93으로 활약했다. 이제 어느정도 계산이 서는 데 최근 상승세까지 타고 있다. 롯데의 후반기를 책임질 수 있는 자원으로 충분하다.
2017시즌 이후 8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꿈꾸는 롯데. 하위 선발진에서 약점을 갖고 있고 최근 불펜진이 과부하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그러나 위기에서 파이어볼러 홍민기, 이민석이 기량을 만개하고 있다. 롯데가 두 명의 파이어볼러와 함께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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