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원유 재고 깜짝 증가에 국제유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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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드라이빙 시즌을 맞이했음에도 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자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은 이날 7월 4일로 끝난 주에 원유 재고량이 710만 배럴 증가한 4억260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통 드라이빙 시즌에는 휘발유 수요 급증으로 원유 재고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원유 재고 깜짝 증가로 이날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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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휴가철 드라이빙 시즌을 맞이했음에도 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자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낙폭은 크지 않다.
9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04% 하락한 배럴당 68.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02% 하락한 배럴당 70.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은 이날 7월 4일로 끝난 주에 원유 재고량이 710만 배럴 증가한 4억260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의 예상치 210만 배럴 감소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보통 드라이빙 시즌에는 휘발유 수요 급증으로 원유 재고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올해는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원유 재고 깜짝 증가로 이날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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