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멕시코 홍수로 3명 숨져...텍사스 희생자 11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규모 홍수 참사가 발생한 지 며칠 만에 텍사스주와 경계를 맞댄 뉴멕시코주 산지에서도 폭우로 강물이 순식간에 범람해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AP 통신은 뉴멕시코주 남부의 휴양지로 유명한 시에라 블랑카 산맥의 루이도소 마을에서 홍수가 발생해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폭우가 잦아진 점이 홍수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규모 홍수 참사가 발생한 지 며칠 만에 텍사스주와 경계를 맞댄 뉴멕시코주 산지에서도 폭우로 강물이 순식간에 범람해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AP 통신은 뉴멕시코주 남부의 휴양지로 유명한 시에라 블랑카 산맥의 루이도소 마을에서 홍수가 발생해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 당국은 이 마을을 덮친 홍수로 4살 소녀와 7살 소년,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 등 최소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악의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리오 루이도소 강의 수위가 6.2m로, 평소 수위의 10배 넘게 불어나 역대 최고 수위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 홍수 피해 지역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어린이 36명을 포함해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미국 언론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폭우가 잦아진 점이 홍수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영리 연구 단체인 클라이밋 센트럴은 지난 1970년 이후 미국 전체 도시의 90%에서 시간당 강우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기상청(NWS)은 텍사스 중남부 일부 지역에 추가로 폭풍우가 몰아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북선에 왜 일장기가?"…SRT 특실 '간식 박스' 논란
- 갑자기 활주로에 뛰어든 남성, 여객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
- "러브버그 학살 멈추고 공존하자" 울부짖는 운동가 인터뷰...알고 보니
- 아내한테 뺨 맞던 마크롱 또 '굴욕'...국빈 방문서 불화설 재점화 [지금이뉴스]
- 1천마리 백로 서식지 옆에 들어선 아파트..."분변 악취·깃털 심각"
- 민주, 최민희·장경태 징계 논의 착수...친청계 봐주기 의식?
- 미, 이란 공격 준비 끝?...중동지역 군사자산 뚜렷한 증강
- 두 눈으로 본 실제 상황...미군 전광석화 작전에 북한 지도부 '멘붕' [지금이뉴스]
- 중국 재래시장에 뜬 젠슨 황...과일 먹고 '돈 봉투' 뿌리고? [앵커리포트]
- 쿠팡 로저스, 오늘 첫 소환...’셀프 조사’ 우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