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4명 모두 심정지 상태 발견
최선중 2025. 7. 9. 23:32
[앵커]
오늘(9일) 오후 충남 금산군의 금강 상류 부근에서 물놀이하던 20대 4명이 실종됐다가 세 시간여 만에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물살이 센 입수 금지 지역에서 물놀이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선중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남 금산군의 금상 상류 부근에서 20대 4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오후 6시 20분쯤입니다.
남성 3명과 여성 1명인 이들은 모두 중학교 동창들 사이로 대전에서 금산에 왔다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실종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는데요.
오후 8시 46분부터 오후 9시 53분 사이에 4명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들이 물놀이를 한 곳은 물살이 센 입수금지 구역으로, 물놀이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폭염경보가 내려졌던 금산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갔고 실종 당시인 저녁에도 32도에 달했는데 더위를 피해 물놀이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실종 장소에 입수금지구역 표지판이 제대로 설치돼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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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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