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한화에 또 고개 숙인 KIA '3연패 수렁'

신대희 2025. 7. 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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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한화 이글스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에 4-7로 졌습니다.

이로써 3연패에 빠진 KIA(45승 3무 39패)는 4위에 머물렀고, 5연승을 질주한 한화(51승 2무 33패)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KIA는 10일 대전에서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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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투수 양현종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한화 이글스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에 4-7로 졌습니다.

이로써 3연패에 빠진 KIA(45승 3무 39패)는 4위에 머물렀고, 5연승을 질주한 한화(51승 2무 33패)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 김규성의 1타점 2루타 [KIA타이거즈] 

KIA는 2회 2점을 내고, 4회 초 1사 2루에서 김규성이 우전 적시 2루타를 날려 1점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4회 한화의 집중력 있는 타선에 무너졌습니다.

한화는 4회 말 1사 후 문현빈의 중전 안타,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진영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습니다.

하주석이 1루수 앞 땅볼을 쳐 2사 1, 3루가 됐고 타석에 최재훈이 들어섰습니다.

최재훈은 KIA 선발 양현종의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쳤습니다.

한화는 5회 루이스 리베라토의 중전 안타, 문현빈의 중견수 쪽 2루타로 만든 2사 2, 3루에서는 채은성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7-3으로 달아났습니다.

▲ 위즈덤의 솔로홈런 [KIA타이거즈] 

KIA는 8회 패트릭 위즈덤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4이닝 5피안타 5실점)은 4회에만 5실점 하며 시즌 5패(5승)째를 당했습니다.

KIA는 10일 대전에서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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