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릿 조핸슨, 충격받은 할리우드 회식 "다 가고 나랑 계산서만 남아" ('유퀴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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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릿 조핸슨이 할리우드 회식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스칼릿 조핸슨이 출연했다.
이어 스칼릿 조핸슨은 "시사회가 끝난 뒤라 출연진들 다 오고 직원도 많았다. 술이랑 음식을 진짜 많이 먹었다. 밤이 되니까 다들 '잘 있어'라며 가더라. 저 혼자 남아서 '누가 계산하는 거지' 싶었는데 나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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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스칼릿 조핸슨이 할리우드 회식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스칼릿 조핸슨이 출연했다.
이날 4년 전 '유퀴즈'에 영상 편지를 보냈던 스칼릿 조핸슨은 '유퀴즈'에 등장, "서울에 온 지 벌써 3일째인데, 너무 짧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한국에서 부르는 애칭인 '한순이'를 말해주자 스칼릿 조핸슨은 "남편한테 '한순이'라고 부르라고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스칼릿 조핸슨은 쥬라기 시리즈 7번째 작품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대해 "새로운 출발점이면서 추억을 자극하는 요소가 많다"라며 "영상미가 아름답고, 소리도 웅장하니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 저도 집에 나름 큰 TV가 있는데 극장에 가야 한다"라고 소개했다.



'쥬라기 공원'의 팬이었다는 스칼릿 조핸슨은 "저도 엄청난 팬이었다"라며 "9살에 가족들과 영화관에서 봤는데 정말 큰 충격이었다"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 즐겨본 영화의 주인공이 된 스칼릿 조핸슨은 "30년 동안 연기하면서 회사에 쥬라기 시리즈에 출연하고 싶다고 계속 말했다. 아무 역할이나 괜찮고, 공룡 간식이라도 하겠다고"라며 "그래서 지금 쥬라기 시리즈의 주인공이 된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스칼릿 조핸슨은 캐스팅됐을 때 기분에 대해 "정말 재밌는 점은 영화 시사회를 런던, 뉴욕에서 이미 했는데, 시사회에 쌍둥이 남동생이 왔다. 어릴 때 같이 봤는데 시사회가 끝나고 남동생이 '누나 해냈구나'라고 했다.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가 이 순간을 위한 거라고 느꼈다"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유재석이 "한화로 2,400억이 들어간 대작"이라고 하자 스칼릿 조핸슨은 "미쳤네요. 그 정도 예산이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결혼식이랑 비슷한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칼릿 조핸슨은 대규모 제작비의 영화 주인공으로서 부담감이 있냐는 질문에 "100% 부담된다. 예산이 큰 영화엔 책임감도 커지지 않냐. 대규모 예산일수록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라며 "공룡들 출연료가 비싸서 제작비가 많이 든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칼릿 조핸슨은 마블 유니버스의 히어로인 블랙 위도우 캐릭터에 대해 "블랙 위도우를 10년 넘게 연기하면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다"라며 "다른 배우들과 가까워지고 '마블 가족'이 됐다"라고 밝혔다.
오디션 때 원작처럼 붉은 머리로 염색했다는 스칼릿 조핸슨은 "머리를 염색한 상태였다. 감독님과 캐릭터 이야기도 했는데, 합격하지 못했다"라며 "그런데 캐스팅된 배우의 출연이 불발되고 다시 연락이 와서 블랙 위도우 역할을 제안했다. 지금까지 받은 전화 중 가장 기분 좋은 영화였다"라며 당시 심경을 떠올렸다.
스칼릿 조핸슨은 할리우드에선 회식할 때 누가 계산을 담당하냐는 질문에 "사실 며칠 전에 런던에서 저녁 회식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칼릿 조핸슨은 "시사회가 끝난 뒤라 출연진들 다 오고 직원도 많았다. 술이랑 음식을 진짜 많이 먹었다. 밤이 되니까 다들 '잘 있어'라며 가더라. 저 혼자 남아서 '누가 계산하는 거지' 싶었는데 나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칼릿 조핸슨은 "저랑 계산서만 남았다. 다들 너무한다. 충격받았다"라며 "아침에 체크아웃하러 내려가서 바 계산서를 보는데 많이도 마셨더라"라고 토로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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