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어린이집 '젊은 바람' 분다

허충호 기자 2025. 7. 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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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원장 현장 활력 부여

김해시 보육 현장에 '젊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9일 김해시에 따르면 최근 대동면과 활천동 소재 어린이집에 30대와 20대 후반의 MZ세대 원장이 취임하며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으로 보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놀이 중심의 교육과 SNS를 활용한 학부모와 교류, 부모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MZ세대 특유의 소통 방식을 도입, 아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젊은 원장들의 새로운 시도와 함께 숙련된 경험을 가진 원장들은 안정적인 보육 철학을 갖고 있어 김해시 보육 현장은 세대 간 조화 속에 다양성과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추세와 관련, 새로운 시도를 하는 젊은 원장들의 철학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보육을 추구하는 어린이집이 공존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자녀의 성향과 가정의 가치관에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갖는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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