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잠재성’ 여준석-이현중 듀오가 뜬다! “일요일 한일전은 KBS와 함께”
[앵커]
나란히 미국 무대에 도전 중인 여준석과 이현중이 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둔 농구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잠재성을 지녔다는 두 선수의 플레이에 벌써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무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껏 비장한 기운이 감도는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형들 사이에서 막내 여준석이 넉살 좋게 분위기를 띄웁니다.
[여준석 : "(해외 팬들에게 한 말씀?) Hi, KBS~"]
미국 무대 도전을 위해 3년간 대표팀을 떠나있었기에, 각오도 남다릅니다.
[여준석/농구 국가대표 :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팬분들 앞에서 경기를 뛰는 거라 긴장감, 부담감도 있지만 재밌을 거라는 생각이 더 커서 빨리 경기 뛰고 싶습니다."]
이현중도 NBA 서머리그 도전 대신 지난주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여준석과 이현중은 4년 만에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에 섰습니다.
역대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포워드 듀오라는 평가답게, 오늘 연습경기에서도 이현중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여준석이 화끈한 덩크슛을 꽂아 넣는 등 남다른 기량을 자랑했습니다.
이승현, 이정현 등 국내파들과의 호흡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외파의 합류로 전력이 한층 강화된 대표팀은 일본, 카타르와 네 차례의 평가전을 갖고, 오는 8월 아시아컵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이현중/농구 국가대표 : "확실히 (연습을) 하면 할수록 팀원들끼리 소통도 더 잘 되는 거 같고, 시너지도 잘 나오는 거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 정말 기쁩니다."]
현역 시절 최고 슈터였던 조성민 전 코치가 처음으로 해설 마이크를 잡는 가운데, KBS는 한국 농구 부활의 가늠자가 될 한일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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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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