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심사 마친 尹, 서울구치소 도착…진보·보수 충돌, 경찰 경계 [현장,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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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9시11분 서울중앙지법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 종료와 구치소 이동 소식이 전해지자 고요했던 의왕 서울구치소는 집회 참가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경찰의 긴장감도 한껏 고조되는 모습이었다.
경찰은 오후 9시20분 윤 전 대통령 구치소 도착 예정 시간에 앞서 수십명의 경력을 입구에 배치,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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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구속하라!”
9일 오후 9시11분 서울중앙지법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 종료와 구치소 이동 소식이 전해지자 고요했던 의왕 서울구치소는 집회 참가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경찰의 긴장감도 한껏 고조되는 모습이었다.
이곳에 일부 모여있던 보수 단체과 진보 단체 인원들은 차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 욕설과 고성을 주고받았다. 한쪽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구호가, 한쪽에는 “윤석열 구속”을 외쳤다.
이후 오후 9시18분께 보수 단체 소속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상대 집회 참가자 카메라와 부딪히자 바로 싸움이 붙고 경찰이 제지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도 발생했다.
경찰은 오후 9시20분 윤 전 대통령 구치소 도착 예정 시간에 앞서 수십명의 경력을 입구에 배치,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이윽고 9시33분께 윤 전 대통령은 호송차량에 탑승한 채 그대로 서울구치소로 진입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실질심사는 6시간40여분 만에 종료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도착, 결과를 기다리게 되며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면 윤 전 대통령은 그대로 수감되며 기각하면 곧바로 귀가한다.
박소민 기자 so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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