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중국, 마작을 물속에서...의자에 착석해 본격 게임
【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서울은 올여름 118년 만에 가장 심한 무더위를 기록했는데요.
이웃 나라 중국 충칭 시민들도 더위를 피해 물속으로 피신했습니다.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도 물놀이장에서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는데요.
그중에서도 중국 전통 보드게임 마작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물속에 의자까지 갖춰 앉아 남녀노소 게임으로 더위를 달래는데요.
충칭시는 기온이 37°C를 넘어서며 4일 연속 고온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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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안전지킴이가 바다에서 사슴을 구조하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인명 구조대원이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했는데요.
처음엔 펠리컨인 줄 알았지만, 가까이 가보니 사슴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답니다.
목격자들은 사슴이 적어도 1시간 30분 동안 바다에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사슴 주위에는 상어도 포석하고 있었다는 섬뜩한 이야기.
다행히 모두가 안전을 지켜 사슴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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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에 오르간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제44회 국제 배럴 오르간 축제가 열렸는데요.
축제에는 여러 유럽 국가와 칠레, 멕시코를 포함해 12개국에서 온 연주자들이 참가했습니다.
바퀴 달린 오르간에서 음악이 흘러나오자 주위로 몰려드는 사람들.
연주자들은 오랜 오르간 동지들을 만나고, 관객들과 음악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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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이 물속을 헤엄칩니다.
오션원케이(OceanOneK)로 불이우는 수중 잠수 로봇은 1,000m까지 잠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2016년에 1664년 침몰한 난파선을 탐사하기 위해 지중해에서 100m를 잠수한 '오션원케이'의 고급 버전입니다.
스탠퍼드 대학 로봇공학 연구원들이 오션원케이를 통해 전 세계 바다의 촉각을 간접적으로 전달받아 탐험하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 중인데요.
사용자는 햅틱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로봇이 터치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