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무혐의' 강형욱, 1년 만에 방송 복귀…시청자 '환영'

신윤지 2025. 7.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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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1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채널 A는 지난 8일 강형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 1차 티저를 공개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단순한 훈육을 넘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리얼리티 예능이다.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한 강형욱의 방송 복귀는 지난해 5월 불거졌던 직원 갑질 의혹 후 1년여 만에 이뤄지는 공식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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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1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채널 A는 지난 8일 강형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당신의 개는 개일까 늑대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반려견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강형욱이 등장하며 '늑대가 되어버린 문제견을 고칠 강형욱이 온다'는 문구가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단순한 훈육을 넘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리얼리티 예능이다. 강형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호자와 만나고 문제 행동의 원인을 함께 파악하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한 강형욱의 방송 복귀는 지난해 5월 불거졌던 직원 갑질 의혹 후 1년여 만에 이뤄지는 공식 활동이다. 강형욱이 대표로 있던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강형욱 부부가 회사 메신저를 무단 열람하고 CCTV를 감시하는 등 직장 내 갑질을 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강형욱 부부는 회사 메신저를 무단 열람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피소돼 수사를 받았고 강형욱은 출연 중이던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지난 2월 경찰은 관련자 조사와 증거 검토 끝에 혐의점을 찾지 못해 강형욱 부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강형욱의 복귀에 대해 누리꾼들은 "당연한 결과를 받았다", "믿고 기다렸다", "잘 버텨내서 다행이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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