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시영, 타로 점괘에 눈물 "마음속 고민, 겁 먹었다"

임시령 기자 2025. 7. 9.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타로' 이시영이 타로점을 보던 중 울컥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용타로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시영은 이용진에게 여러 질문을 하며 타로점을 봤다.

카드를 본 이용진이 "고민 안 해도 된다. 괜찮다. 이건 밀어붙여도 된다"고 하자 이시영은 "너무 감사하다. 진짜 용하다. 눈물 날 것 같다"며 울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시영 / 사진=유튜브 채널 용타로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용타로' 이시영이 타로점을 보던 중 울컥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용타로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시영은 이용진에게 여러 질문을 하며 타로점을 봤다.


말미에 이시영은 "이런 것도 돼냐. 질문을 안 하고 마음 속으로만 가지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용진이 "된다. 대신 될까 안 될까, 있을까 없을까 등은 알려줘야 한다"고 하자 이시영은 "그럼 '괜찮을까요'다"라고 얘기했다.

이시영은 정확한 질문은 함구하고 "괜찮을까요?"라고 물으며 신중하게 카드를 뽑았다.

카드를 본 이용진이 "고민 안 해도 된다. 괜찮다. 이건 밀어붙여도 된다"고 하자 이시영은 "너무 감사하다. 진짜 용하다. 눈물 날 것 같다"며 울컥했다.

이용진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지만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자 이시영은 "제가 겁을 먹고 있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하지만 올해 초 이혼을 발표했다. 최근엔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둘째 임신이 이시영 홀로 내린 결정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