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120다산콜재단-우리아이들의료재단…소아진료 정보 접근성 향상 맞손

김여진 2025. 7. 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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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민원을 접수하는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이 24시간 소아과 진료를 하는 병원과 어린이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힘을 합친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과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 김병민 서울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24시간 소아청소년 필수 특화 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한 우리아이들병원과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의 공공 안내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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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120다산콜재단과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9일 재단 회의실에서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왼쪽)과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오른쪽), 김병민 서울시정무부시장(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소아청소년 건강증진과 의료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4시간 민원을 접수하는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이 24시간 소아과 진료를 하는 병원과 어린이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힘을 합친다.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과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9일 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소아청소년 건강증진과 의료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과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 김병민 서울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24시간 소아청소년 필수 특화 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한 우리아이들병원과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의 공공 안내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서울시120다산콜재단과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9일 재단 회의실에서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과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 김병민 서울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소아청소년 건강증진과 의료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120다산콜은 야간·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아청소년 진료 정보를 안내하는데 힘쓴다. 특히 우리아이들병원의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특성화 진료센터와 클리닉 등을 안내해 나갈 예정이다. 병원 측도 진료 시간·과목·수용 가능한 질환 범위 등 최신 의료정보를 120다산콜에 주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이재 이사장은 “120다산콜의 상담서비스 역량과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의 의료 전문성이 만나는 것은 단순한 정보 연계를 넘어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일”이라며 “아이가 아픈 부모님들에게 확실한 해결책을 알려서 소아청소년 환자의 건강권을 높이고 보호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정보 제공이라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성관 이사장도 “치료할 곳을 찾지 못해 힘들어 하는 부모와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픈 적이 매우 많다. 그런 경험을 토대로 24시간 진료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시, 다산콜 등과 함께 소아진료 공백을 해소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참석해 소아의료 정보 연계 시스템을 확인했다. 김 부시장은 “공적영역에서 해결하지 못해 온 부분을 민간에서 풀어주신 사례”라며 “아이들이 아플 때 발을 동동 구르는 부모님들이 다산콜센터를 통해 병원과 잘 연결된다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 셋을 뒀다고 밝힌 김 부시장은 “아픈 아이를 업고 뛰면서 대학 병원들을 전전해야 했던 경험을 부모들 대부분 갖고 있을텐데 그런 마음을 잘 살피는 협약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김병민 부시장은 상담사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김 부시장은 상담사들의 현장 의견을 들은 후 “시민의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고, 서울시와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많은 민원 정보들이 모두 모이는 120다산콜 전산실 등을 둘러보면서 관련 데이터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 서울시120다산콜재단과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9일 재단 회의실에서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과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 김병민 서울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다산콜재단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24시간 365일 서울시민의 다양한 민원과 정보를 안내하는 시민과 시정의 연결 창구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동해 출신 이이재 이사장이 시설 개선과 상담사 복지 향상, 소진 예방 프로그램 등을 확충하고 있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우리아이들병원(서울 구로구)은 서울 서남권역 최초로 설립된 어린이 병원이다. 이곳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서울 성북구) 등 재단 산하 병원 2곳 모두 최근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 사업’ 소아청소년과 분야에 선정됐다. 모두 보건복지부 지정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이다. 특히 지난 4월부터 24시간 진료 체계를 가동, 야간·심야 시간대 진료체계를 구축해 지역 소아 필수의료 인프라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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