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76명 비상탈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7월 중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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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김해공항에서 불이 난 에어부산 여객기(HL7763·A321-200)가 사고 조사를 마친 뒤 분해돼 공항 밖으로 옮겨진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위원회는 8일 화재 여객기를 항공사에 반환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55번 주기장에 주기 중이던 에어부산 여객기 내 뒤쪽에서 발생한 화재로 해당 여객기가 전소(양측 날개와 엔진은 미손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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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지난 1월 김해공항에서 불이 난 에어부산 여객기(HL7763·A321-200)가 사고 조사를 마친 뒤 분해돼 공항 밖으로 옮겨진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위원회는 8일 화재 여객기를 항공사에 반환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위원회는 사고 기체의 화재 감식을 마친 뒤 3D 스캔 사진 등 다양한 사고 관련 자료를 확보해 왔다.
반환 조치는 자료 조사가 끝난 뒤 위원회, 항공기 제작사 등 관계기관이 협의를 거쳐 '추가 조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뒤에 이뤄졌다.
이들 기관은 화재로 손상된 기체가 여름철 태풍에 의해 전도되거나 이동할 경우 2차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도 내렸다.
이에 에어부산과 보험사는 오는 30일까지 반환 기체를 12등분으로 분리 후 해체하기로 했다.
분리 작업 현장에는 구급차 대기, 안전관리자가 상주해 안전교육, 안전장구 착용 등 공정별 안전관리를 할 예정이다.
다만 최종 보고서가 발표될 때까지 사고 조사는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월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55번 주기장에 주기 중이던 에어부산 여객기 내 뒤쪽에서 발생한 화재로 해당 여객기가 전소(양측 날개와 엔진은 미손상)됐다.
해당 여객기 승무원 6명을 포함한 탑승자 176명은 비상탈출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7명이 경상을 입었다.
항철위 예비보고서에는 승객 탑승이 끝나고 항공기 출입문이 닫힌 상태에서 '기내 후방 선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기재됐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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