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박재연, 남고부 장대높이뛰기 시즌 ‘V3’

이세용 기자 2025. 7. 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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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연(경기체고)이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고등부 장대높이뛰기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박재연은 9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고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70을 기록, 지난 해 자신이 세운 대회신기록(종전 4m20)을 경신하며 이수호(4m40)와 이명지(3m80·이상 대전체고)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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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 익산 육상대회서 4m70으로 대회신 우승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장대높이뛰기에서 정상에 오른 박재연(경기체고)이 금메달을 걸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체고 제공

박재연(경기체고)이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고등부 장대높이뛰기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박재연은 9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고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70을 기록, 지난 해 자신이 세운 대회신기록(종전 4m20)을 경신하며 이수호(4m40)와 이명지(3m80·이상 대전체고)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재연은 제39회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체고대항·4월)와 제54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5월) 우승에 이어 시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고부 5천m 결승에서는 진민희(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가 19분11초21로 김나경(서울 신정고·19분14초78)과 최수빈( 충남체고·19분26초93)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여일부 세단뛰기 결승에서는 정은아(남양주시청)가 12m44의 대회신기록(종전 12m27)을 수립하며 박민희(강원도체육회·12m42)와 윤선유(안동시청·12m17)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여일부 7종경기에서도 이하얀(화성특례시청)이 총점 4천624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4천473점)을 갈아치우고 신지애(시흥시청·4천127점)와 최은진(창원시청·4천44점)을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이밖에 일반부 1천600m 혼성계주 결승에서는 화성시청(3분33초96)과 남양주시청(3분34초41)이 경북 구미시청(3분33초16)에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남중부 110m 허들 결승에서는 홍준혁(부천 부곡중)이 15초47로 최지승(전북 인산어양중·14초71)에 이어 준우승했다.

한편 남고부 400m 김도혁(경기체고·49초61)과 여중부 3천m 장윤희(부천여중·11분09초62)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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