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리율 66% 발생…코스피 인버스 ETF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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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장 마감 직전 'PLUS 200선물인버스2X' 상품에서 60% 넘게 급등하자, 한화자산운용이 괴리율을 초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오늘(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코스피 200 선물 지수 하락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2X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에 대해 괴리율 초과를 공시했습니다.
해당 상품은 어제(9일) 장 마감 직전 급등해 10초 만에 전날보다 59.97% 오른 469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순자산가치 2823.36보다는 66.29% 고평가 된 가격입니다.
ETF 괴리율은 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iNAV)와 시장가격의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투자위험 지표입니다.
괴리율이 양수면 ETF가 제 가격보다 높다는 의미이고, 음수일 경우 반대의 경우입니다. 자산운용사는 국내 투자 ETF의 경우 괴리율이 ±1%를 넘을 때, 해외 투자 ETF의 경우 괴리율이 ±2%를 넘을 때 각각 공시해야합니다.
한화자산운용은 공시를 통해 "동 ETF의 경우 장마감 직전 10분(15시20분~15시30분) 동시호가시간에 양(+)의 괴리가 발생했다"며 "장마감 동시호가 시간대에는 헤지의 어려움으로 유동성공급자(LP)의 호가제시가 원활하지 않아, 일시적으로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PLUS 200선물인버스2X는 오늘 40.36% 하락한 2800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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