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출마…"당 외연 확장하며 약점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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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개혁신당 법률자문위원장이 당 최고위원 선거(전당대회)에 출마한다.
김 위원장은 "최고위원의 책임을 맡아 개혁신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대내외의 쓴소리를 겸허히 경청하며 우리의 약점과 한계를 극복해나가고자 한다"며 "당내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모아 화합과 단결을 이루고 당 밖에서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개혁신당을 지원하는 강력한 터보엔진을 장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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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개혁신당 법률자문위원장이 당 최고위원 선거(전당대회)에 출마한다.
김 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김 위원장은 "최고위원의 책임을 맡아 개혁신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대내외의 쓴소리를 겸허히 경청하며 우리의 약점과 한계를 극복해나가고자 한다"며 "당내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모아 화합과 단결을 이루고 당 밖에서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개혁신당을 지원하는 강력한 터보엔진을 장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대통령 선거)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8.34%, 292만표라는 고마운 지지를 보내주셨다"며 "작년 총선에서 전국 득표율 3%를 간신히 넘긴 정당이 단 1년 만에 이룬 소중한 성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기적이라 말하고, 다른 이는 아쉬움의 뜻을 밝히기도 한다"며 "저는 우리에게 '이준석 플러스알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똑똑한 이준석에 더해 넉넉한 이준석, 푸근한 이준석, 따뜻한 이준석이 합쳐져 개혁신당의 마당을 더욱 넓혀 나가야 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여의도를 넘어, 이준석을 넘어 더 큰 뜻을 펼치고 더 많은 인재를 불러 모아야 한다는 것이 이번 대선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개혁신당에 주신 과제"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정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치"라며 "저 같은 변호사, 젊은 대학생, 주부, 근로자, 자영업자, 편의점 알바생도 참여할 수 있는 편하고 익숙한 정치"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제가 꿈꾸는 공정한 세상이고 누구나 정치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판을 서성이는 여의도 정치꾼의 정치가 아니라 '여의도 너머'를 내다볼 수 있는 모두의 정치가 돼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저는 오랜 기간 금융사기 범죄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싸워온 피해자 전문 변호사"라며 "이 땅의 억울한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려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이사를 반복하며 흙수저로 자란 제가 변호사가 돼 사회에 봉사하고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런 것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왔다"며 "약자, 인권, 범죄 피해자의 편에서 나름 열심히 살아온 것이 제 발자취다. 그동안의 성취가 우리 개혁신당의 미래와 합쳐져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더 분투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개혁신당은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투표를 분리해 진행한다. 이준석 의원은 당 대표로 출마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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