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대형 참치 폐기 사태에…해수부 "어획한도 추가 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경북 영덕에서 대형 참다랑어(참치)가 대량으로 잡혔지만, 어획 쿼터를 초과해 폐기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정부가 어획 한도를 추가 배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9일) "경북(150t)을 비롯한 주요 참다랑어 어획 지역을 대상으로 8일 총 280t의 어획 한도를 추가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형 참다랑어가 한가득 8일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잡힌 대형 참다랑어(참치)가 강구수협 위판장 앞에 놓여 있다. 2025.7.8 [독자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y/20250709175525987ziqg.jpg)
최근 경북 영덕에서 대형 참다랑어(참치)가 대량으로 잡혔지만, 어획 쿼터를 초과해 폐기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정부가 어획 한도를 추가 배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9일) "경북(150t)을 비롯한 주요 참다랑어 어획 지역을 대상으로 8일 총 280t의 어획 한도를 추가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경북 영덕군 강구면 앞바다에서는 최대 150㎏ 안팎의 대형 참다랑어 약 1,300 마리(150t)가 그물에 걸렸지만, 도내 배정량 대부분이 이미 소진돼 어민들이 잡힌 참다랑어를 폐기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기후변화로 동해 수온이 오르면서 예년엔 잘 잡히지 않던 대형 참치떼가 몰려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는 남획 등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별 참다랑어 어획 한도를 두고 있어서 이 이상 잡히면 폐기해야 하는데, 한국의 올해 쿼터(한도)는 1,219t입니다. 기존 748t에서 63% 증가한 수준입니다.
해수부는 향후 각 지역별 참다랑어 어획 동향을 면밀히 살펴 어획한도를 탄력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다랑어 #영덕 #쿼터 #해수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퓰리처상, '트럼프 비판' 보도가 쓸어갔다…"검열 반대"
- 중국 폭죽공장 폭발사고 사망자 26명으로 늘어…"엄중히 문책"
- 힙합 접목하고 응원봉도 등장…日 평화헌법 개헌 반대 목소리 커져
- 일본 성인 17% "AI 사랑한 적 있다" 응답…"이해 받는다는 느낌"
- "동물 탈출 그만"…늑구 계기로 '동물원 협의체' 출범
- 짧게 머리 깎고 돌아온 롯데 '도박장 3인방'…"좋은 사람 되겠다"
- "손 베였다" 신고에 출동하니…만취 상태로 지인 살해한 50대
- 동방신기 최강창민, 어린이날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5,500만원 기부
- 경기 여주 곰 사육농장서 불법 증식 의혹…경찰 수사
- 고 김수미 남편 정창규 씨 별세…배우 서효림 시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