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 치과의사 결혼→연예계 은퇴…이영하와 염문설까지 터졌다 ('모던인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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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인의 결혼과 염문설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17회에서는 방송인 이경규, 가수 한승연, 서경덕 교수 등이 출연해 '대한민국이 사랑한 여배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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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태훈 기자] 배우 유지인의 결혼과 염문설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17회에서는 방송인 이경규, 가수 한승연, 서경덕 교수 등이 출연해 '대한민국이 사랑한 여배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지인의 결혼 이야기가 소개됐다. 기자 출신 방송인 이상벽은 "유지인은 아무런 스캔들이 없던 사람이었다. 그 시절은 스캔들이 매우 치명적일 때라 굉장히 목숨을 걸고 자기방어를 했던 그런 시대였다"고 회고했다.
김재원 국사학 교수는 "유지인만 스캔들이 없던 이유는 아버지 때문이었다"며 "군인이었던 아버지가 영화사를 찾아왔었다. 딸이 잘하고 있는지 물어보려 온 것이었다. 그런데 소문이 소문을 낳아서 남자 배우들이 접근을 못했다"고 전했다.


그런 유지인이 1986년 대전 출신 치과의사와 돌연 결혼 발표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해 대중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대대로 의사 집안 출신이었던 남편의 집안은 보수적이어서 연예인 출신 며느리를 반대했기 때문에 결혼식도 소박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현 변호사는 "유지인의 시부모님은 며느리의 연예계 활동을 싫어했다. 생각해 보면 1990년대에는 유지인을 TV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다. 결국 지난 2002년 이혼하고 연예계에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복귀 후 배우 이영하와의 염문설이 터지기도 했다. 이영하는 지난 2007년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유지인과의 스캔들이 항간에 떠돈 바 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은 평소 지인으로 가깝게 지냈다. 유지인과 이영하는 물론 선우은숙도 극구 부인했다. 이후에는 어색한 사이가 되었다더라"고 설명이 더해졌다.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김태훈 기자 kth@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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