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러브버그 학살 멈춰" 환경운동가 영상? 가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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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우비를 입고 러브버그 학살을 멈춰달라며 호소하는 사람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이른바 '좌파의 민낯'으로 게시된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으로 만들어낸 '가짜'였습니다.
AFP통신이 운영하는 팩트체크 페이지에도 해당 화면이 가짜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AFP는 이 이미지를 구글에서 역검색해 원본을 찾았는데, 인공지능으로 각종 영상과 이미지 패러디물을 만드는 SNS 계정에서 시작된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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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우비를 입고 러브버그 학살을 멈춰달라며 호소하는 사람들.
그러나 다음 장면에서 벌레들이 얼굴에 붙자 화들짝 놀라며 욕설을 내뱉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이른바 '좌파의 민낯'으로 게시된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으로 만들어낸 '가짜'였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화면에 등장한 동물보호 운동가의 왼쪽 손가락은 다섯 개가 넘고, 화면 오른편에서 누군가가 들고 있는 마이크에도 불필요한 전선이 하나 더 있습니다.
AFP통신이 운영하는 팩트체크 페이지에도 해당 화면이 가짜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AFP는 이 이미지를 구글에서 역검색해 원본을 찾았는데, 인공지능으로 각종 영상과 이미지 패러디물을 만드는 SNS 계정에서 시작된 사진이었습니다.
해당 계정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인공지능 이미지라는 설명이 쓰여 있지만,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과정에서 마치 실제 환경운동가들의 모습인 것처럼 퍼져 나갔습니다.
AFP는 생성형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지만, 시각적 불일치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런 결함을 찾아내는 것이 조작된 이미지를 식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취재 : 정혜경, 영상편집 : 고수연,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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