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스타트업] "복잡한 특허 데이터, AI로 검색·분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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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는 기업이 숨길 수 없는 미래 전략의 청사진입니다. 이 데이터를 분석하면 경쟁사 전략부터 미래 유명 산업 동향까지 모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허데이터 전문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인 워트인텔리전스 윤정호 대표(사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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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는 기업이 숨길 수 없는 미래 전략의 청사진입니다. 이 데이터를 분석하면 경쟁사 전략부터 미래 유명 산업 동향까지 모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허데이터 전문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인 워트인텔리전스 윤정호 대표(사진)의 설명이다. 국내뿐 아니라 106개국의 특허 데이터를 토대로 기업의 연구개발(R&D) 방향, 업계 동향과 산업 트렌드를 분석해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키워트(keywert)'를 운영하는 이 회사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특허 분야 버티컬 AI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워트인텔리전스의 키워트는 연간 500만건 이상 쏟아지는 전세계의 방대한 특허데이터를 AI로 간편하게 검색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까지 작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키워트는 AI를 활용해 핵심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요약하고 이에 맞춘 기업 전략까지 도출해주는 차별점으로 시장을 공략했다.
윤 대표는 "특허는 단순한 기술 문서가 아니라, 기업이 앞으로 무엇을 할지 미리 보여주는 전략 정보"라며 "애플 비전프로 같은 신제품도 특허 데이터에서는 수년 전부터 조짐이 나타나 있었다"고 말했다.
기존에 없었던 특허데이터 전용 AI 서비스라는 강점 덕택에 현재 키워트는 삼성, LG, 현대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3000여 곳의 기업과 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다.
특허 AI를 만들기 위해 이 회사는 2100만건 이상의 특허 문서를 학습한 세계 최초의 특허 전문 AI 언어모델도 개발했다. 윤 대표는 "특허 데이터 특성상 전문 용어가 복잡하고 산업별 문맥이 달라 자체 학습 모델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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