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태권도 대표팀, 김운용컵 국제대회 수상…한국 태권도 위상 빛내

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태권도 대표팀이 '2025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국제무대에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태권도를 통한 글로벌 소통과 문화외교의 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천지 태권도 대표팀은 공인품새 및 위력격파 2종목에 1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 첫날 진행된 공인품새 개인전에 출전한 11명의 선수 중 1위 2명(이준위 외 1명), 2위 4명(신우주 외 3명), 3위 5명(임창현 외 4명) 등 전원이 입상하며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공인품새 종목은 국기원 공인 단(품)증 소지자들 중 나이별로 개인, 단체, 페어 부문으로 나뉘어 경쟁이 진행된 가운데 신천지 대표팀 선수들이 각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국제 대회 참가자들의 주목받았다.

공두현 선수는 수상 후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부상으로 훈련이 부족해 결과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소속팀 대표로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시상식에서 이름과 소속팀의 이름이 불렸을 때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신천지 태권도 대표팀은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24 문경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도 18명이 출전해 5명이 입상했으며 특히 높이뛰어앞차기와 위력격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마다 두드러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태권도를 세계화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도약시킨 고(故) 김운용 총재의 뜻을 기려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국제 스포츠 외교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육 인재 육성과 함께 건강한 신앙인 양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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