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년 연장' 두고 노사 팽팽한 기싸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협상 중인 현대차 노사 양측이 8차 교섭에서 '정년 연장'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지만 입장 차만 확인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문용문 지부장은 "조합원의 핵심 요구, 노사가 정부에 요구할 것은 같이하자"라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의 9차 교섭은 10일 오후 남양연구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조 "정년은 노사 합의로 확대한 역사가 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협상 중인 현대차 노사 양측이 8차 교섭에서 '정년 연장'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지만 입장 차만 확인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9일 오전에 열린 2025년 임단협 8차 교섭을 내용을 속보로 전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사측은 노조가 요구한 정년 연장과 관련해 "개별 기업이 다룰 사안이 아니며, "청년 실업과 연계하면 사회적 시선으로 매출에 부정적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노조는 "정년은 노사 합의로 확대한 역사가 있는 만큼 부정하지 말라"라며 "기업이미지는 정년과 청년실업을 동일하게 다루면 되고 정년 연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고 대응했다.
노사 대표의 주요 발언도 전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문용문 지부장은 "조합원의 핵심 요구, 노사가 정부에 요구할 것은 같이하자"라고 말했다.
또 "사측은 7차 교섭까지도 '어렵다' '어렵다'로 일관하며 한 번도 긍정적인 답변이 없었다"라며 "현대차의 원동력은 조합원이며 조합원을 위한 진정성 있는 자세로 교섭에 임하라"라고 덧붙였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교섭의 본질은 기업 발전을 중심에 두고 미래 성장을 위해야 한다"라며 "현재 환경만이 아닌 미래 환경도 생각하는 교섭을 하자"라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의 9차 교섭은 10일 오후 남양연구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수경 "미국인과 결혼…호텔 스위트룸서 신혼생활"
- 성인男과 모텔 간 중3 딸의 절규…"아빠는 성매매·엄마는 맞바람"
- 추성훈 "매번 이혼 생각…야노시호와 똑같아"
- 주차장서 후진기어 상태로 내린 20대, 차·벽 사이 끼여 사망(종합)
- 노사연 불륜 토크 폭탄 발언 "난 육체적 바람이 좋아"
- 윤유선 남편 이성호 "결혼 7년차에 별거 통보…계속 싸워 힘들어"
- 김새롬, 마약·불륜 전남편 저격했나 "쓰레기 경험 분리수거 가능"
- 김원준 "검사 아내 앞, 기억 안 난다는 말 금지" [RE:TV]
- 충남 홍성 농수로서 40대女 숨진 채 발견
- '이혼' 황재균 "류현진 과거 몰라…난 첫사랑과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