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 창고형 비닐하우스 큰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오승훈 2025. 7. 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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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9일) 오후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승훈 기자! 어떻게 된 일이죠?

[기자]

네, YTN이 입수한 영상부터 먼저 보시겠습니다,

하늘을 집어삼킬듯한 검은 연기가 계속해서 뿜어져 나옵니다.

검은 연기 아래로 불길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인근에는 가로수가 있고 인도와 인접해 있어 위태로워 보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도 거센 불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후 4시쯤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3~7개 소방서의 장비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인데요.

소방장비 30여 대와 소방인력 8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화면으로 봐도 상당히 불길이 거센 것 같은데요.

피해 정도는 어떻게 되나요?

[기자]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불로 창고형 비닐하우스 5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곳은 온라인 쇼핑몰 물품을 보관하는 비닐하우스 창고로 확인됐습니다.

지자체는 추가 피해 우려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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