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사업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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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둔 땅' 전라남도 여수지역에 한국수력원자력과 노르웨이 법인 딥윈드오프쇼어(Deep Wind Offshore·DWO)가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DWO는 여수시 앞바다에 추진 중인 이순신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로부터 총 설비용량 345MW 규모로 발전사업허가(EBL)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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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해상풍력사업 산자부 발전사업 허가...공공과 민간 협업 모델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아껴둔 땅’ 전라남도 여수지역에 한국수력원자력과 노르웨이 법인 딥윈드오프쇼어(Deep Wind Offshore·DWO)가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DWO는 여수시 앞바다에 추진 중인 이순신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로부터 총 설비용량 345MW 규모로 발전사업허가(EBL)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순신 해상풍력은 올해 체결된 한수원-DWO 간 양해각서를 통해 국내 공공기관과 외국계 개발사 간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의 첫 공식 인허가 성과의 대표적 사례로 공공과 민간이 협업한 새로운 개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수원은 프로젝트 지분을 보유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주요 의사결정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발전사업 허가는 지난해 12월 공공수면 점·사용허가(PWOP #1)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이후 이뤄진 것으로 해상풍력 조성을 위한 핵심 인허가 기반이 마련돼 이를 바탕으로 향후 환경영향평가와 실시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또한, 5월에 설치된 부유식 라이더(LIDAR)를 통해 수집된 고해상도 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초 계획보다 사업 부지를 확대하고 발전 용량도 함께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내 해상풍력 개발에서 데이터 기반의 유연한 설계 방식이 실제 적용된 대표적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강명원 DWO 대표는 “한수원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 수용성과 기술적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개발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이순신 해상풍력이 국내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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