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활약 → 2점 부진’ 르브론 아들 브로니, 두 번째 서머리그에서 달라진 플레이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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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머리그에 나서고 있는 브로니가 여전히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먼 브로니는 올해 레이커스 서머리그 로스터에 포함됐다.
브로니가 자신을 향한 시선을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서는 서머리그에서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
두 번째로 서머리그에 나서게 된 브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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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제임스는 지난해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5순위로 LA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 ‘킹’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주목을 받았고,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으며 아버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NBA에서 부자가 같은 팀에서 뛰는 건 르브론과 브로니가 최초였다.
그러나 브로니는 레이커스에 입단하자마자 많은 비판을 받았다. 지난해 서머리그에서 매우 부진했기 때문. 캘리포니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머리그 총 6경기에서 평균 25.2분을 뛰며 7.0점 3.5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이 13.0%에 그치는 등 필드골 성공률 32.7%로 매우 저조했다.

아직 갈 길이 먼 브로니는 올해 레이커스 서머리그 로스터에 포함됐다. 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클래식 서머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나섰다. 10분 32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10점 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3점슛 5개를 던져 2개를 적중시키는 등 주어진 시간에 공격 본능을 뽐냈다.
그러나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는 매우 부진했다. 15분 1초 동안 코트를 지켰지만 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에 그쳤다. 3점슛 2개가 모두 림을 빗나가는 등 야투 5개 중 1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여전히 공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로 서머리그에 나서게 된 브로니. NBA에서 한 시즌을 뛴 만큼 달라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까. 1순위 신인 쿠퍼 플래그(댈러스)와 더불어 브로니 또한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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