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계약 급증…국민이주㈜ 서울·대구 릴레이 전략 세미나 개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5. 7. 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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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반이민 기조에도 불구하고,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국내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출생 시민권 제도 폐지 움직임(미국 25개 주), 유학생·취업비자 심사 강화, 신규 골드카드(500만 달러 영주권안) 논란 등 미국 내 비이민 제도 전반이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합법적인 영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EB-5 프로그램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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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미국투자이민 계약 143건 돌파…트럼프 리스크 속 ‘합법적 영주권’ 선택지로 부상
출생 시민권 폐지·비자 강화에 투자이민 수요 집중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반이민 기조에도 불구하고,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국내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출생 시민권 제도 폐지 움직임(미국 25개 주), 유학생·취업비자 심사 강화, 신규 골드카드(500만 달러 영주권안) 논란 등 미국 내 비이민 제도 전반이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합법적인 영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EB-5 프로그램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EB-5 계약은 143건으로, 이미 전년도 전체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미국 이민국(USCIS) 접수 건수도 116건에 달해 같은 기간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성장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 기조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 단속에는 강경하지만,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투자이민에 대해서는 비교적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은 일정 금액 이상의 투자를 통해 미국 내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로, 대규모 국책사업 및 민간개발 프로젝트에서 외국 자본 유치를 가능하게 하며, 그 대가로 조건부 영주권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미국 내 비이민 제도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유학생과 학부모, 고액 자산가들이 투자이민을 통해 자녀 체류 안정성과 가족 단위 이주를 실현하는 전략적 해법으로 주목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국민이주㈜ >
이에 국민이주㈜는 서울과 대구에서 릴레이 형태로 EB-5 투자이민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7월 12일(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직장인, 자영업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주말 미국투자이민 세미나’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 영주권 개요부터 병역, 학비 등 관련 혜택까지 폭넓은 정보가 제공되며, 현직 미국 변호사의 법률 자문과 함께 국민이주 측의 투자이민 실사(Due Diligence) 기준도 공유된다.

이어 7월 16일(수) 오전 11시, 대구 신한은행빌딩에서는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영남권 투자자를 위한 ‘미국투자이민 전략 세미나’가 진행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최신 비이민·이민 정책 변화, EB-5 대응 전략, 자녀 유학·취업·정착 관련 실무 정보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로는 이유리 미국 변호사, 서지민 미국 공인회계사, 김지영 대표 등이 참여한다.

국민이주㈜는 현재 국내 미국투자이민 시장점유율 70%를 기록하고 있는 선도 업체로, 이번 세미나 역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가자 전원에는 개별 맞춤형 상담이 제공되며 사전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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