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대단지 아파트서 염소 누출…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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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3시 2분쯤 인천시 서구 백석동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염소 액체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11명이 염소에 노출됐으며 8명이 두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수영장 청소에 사용되는 염소 액체가 공조실 쪽으로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따르면 업체의 부주의로 염소를 투입하는 호스가 빠져 많은 양의 염소가 하수구로 유입됐다며, 단지 내 사우나와 수영장에 강한 락스 냄새가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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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3시 2분쯤 인천시 서구 백석동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염소 액체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11명이 염소에 노출됐으며 8명이 두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수영장 청소에 사용되는 염소 액체가 공조실 쪽으로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따르면 업체의 부주의로 염소를 투입하는 호스가 빠져 많은 양의 염소가 하수구로 유입됐다며, 단지 내 사우나와 수영장에 강한 락스 냄새가 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22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구조 활동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인천시 서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주민들은 염소 흡입 등에 유의하고 창문을 닫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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