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날 뻔...베트남 노동자 4명 공사장서 추락, 안전망 덕에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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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서 베트남 노동자 4명이 7m 높이에서 동시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소방당국은 전날 낮 12시39분께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한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에서 노동자 4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날 공사장에서 자재를 나르던 베트남 국적 노동자 4명은 5층에서 6층으로 오르던 중 아래로 동시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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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서 베트남 노동자 4명이 7m 높이에서 동시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소방당국은 전날 낮 12시39분께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한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에서 노동자 4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날 공사장에서 자재를 나르던 베트남 국적 노동자 4명은 5층에서 6층으로 오르던 중 아래로 동시에 떨어졌다.
이들은 4m 아래에 설치된 안전 그물망에 걸렸다. 하지만 그물망이 축 늘어진 상태에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찢어지면서 땅에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다만 이들은 그물망에 먼저 걸린 덕에 큰 충격을 받지 않았고, 작은 부상을 입어 자체적으로 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이들이 휘어진 받침대를 밟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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