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참다랑어 1,300마리 폐기에…해수부 “어획 한도 추가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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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잡힌 참다랑어 1,300마리가 어획 한도 등의 문제로 폐기된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지역별 어획 한도를 추가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경북 150톤을 비롯해, 주요 참다랑어 어획 지역에 어획 한도 280톤을 어제 추가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각 지역별 참다랑어 어획 동향을 면밀히 살펴, 어획 한도를 탄력적으로 배정토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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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잡힌 참다랑어 1,300마리가 어획 한도 등의 문제로 폐기된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지역별 어획 한도를 추가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경북 150톤을 비롯해, 주요 참다랑어 어획 지역에 어획 한도 280톤을 어제 추가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 참다랑어 1,300마리는 예정대로 전량 폐기돼 미끼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수협 관계자는 “추가 쿼터(어획 한도)를 받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상품(참다랑어)들이 손상되기도 했다”면서 “위판을 해서 식용으로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잡힌 참다랑어들의 덩치가 너무 크다보니 적합한 파쇄기도 없고, 전부 직접 토막을 내서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각 지역별 참다랑어 어획 동향을 면밀히 살펴, 어획 한도를 탄력적으로 배정토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에 따르면, 참다랑어는 공해뿐만 아니라 연안 수역을 이동하는 고도 회유성 어종으로 국제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수산 자원입니다.
이 때문에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자원일지라도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가 정하는 국가별 어획 한도량을 엄격하게 적용 받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참다랑어 어획량 증가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제21차 연례회의에서 어획 한도를 기존 748톤에서 63% 늘린 1,219톤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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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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