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극복한 '하이킥' 배우…"대장 30㎝ 절제, 항암 치료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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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부진(79)이 대장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한다.
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57년 차 배우 주부진이 연극 '돈키호테' '레미제라블' 등을 연출한 연극 연출가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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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부진(79)이 대장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한다.
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57년 차 배우 주부진이 연극 '돈키호테' '레미제라블' 등을 연출한 연극 연출가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주부진은 "남편이 연출하던 극단에 들어가기 위해 '여기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아무나 못 들어간다'고 하더라. 자존심이 상해 연극 공부를 해야겠다 싶어 사회교육원에 갔는데, 그때 그 남자가 연기 선생님으로 있었다"며 두 번의 운명적인 만남 끝에 인연을 맺었다고 밝힌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주부진은 "2008년 드라마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극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동네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을 가보라고 하더라. 큰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대장암 3기라고 했다"며 긴박했던 상황을 전한다.
이어 "대장 30㎝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무려 12번의 항암 치료를 받았다"며 대장암 수술 후 힘들었던 이야기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투병 끝에 건강을 되찾은 주부진은 현재 충북 영동군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 주부진은 "바이올린은 중학교 때부터 했다"며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주부진은 귀촌 4년 차 일상도 공개한다. 주부진은 이른 아침부터 지인의 닭장을 관리하고 텃밭에서 상추, 바질 등을 따는 등 바삐 보내지만, 남편은 의자에 꼼짝없이 앉아만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주부진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임화수 어머니 역을, 드라마 '각시탈'에서는 기무라 슌지의 유모 역을 맡았으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영기 엄마' 역,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가정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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