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본부 '비상 2단계' 가동…폭염으로 첫 사례
최호원 기자 2025. 7.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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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9일 오후 3시부터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종전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경기도에서 폭염으로 인해 비상 2단계가 가동된 것은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규정된 2018년 9월 18일 이후 처음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첫 폭염 비상 2단계 가동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에 노력해 달라는 내용의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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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는 9일 오후 3시부터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종전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경기도에서 폭염으로 인해 비상 2단계가 가동된 것은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규정된 2018년 9월 18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비상단계 격상 조치는 전날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도내 하루 온열질환자 발생 수가 89명으로, 종전 기록(61명)을 넘은 데 따른 겁니다.
이에 따라 재대본은 자연재난과장이 총괄반장을 밭아 폭염 상황을 관리하게 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첫 폭염 비상 2단계 가동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에 노력해 달라는 내용의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8일 하루에만 8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며 올해 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210명으로 늘었습니다.
89명은 2018년 8월 2일 61명 이후 역대 일일 최다입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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